제목[MBN] 변호사 업무공유 플랫폼 '김변호사' 출시
등록일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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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업무공유 플랫폼 '김변호사' 출시...이경환 "법률 시장 파이 키울 것"
기사입력 2022.02.24. 오후 4:40 최종수정 2022.02.24. 오후 4:47
20년 현업 변호사 경험 이경환 대표 "변호사 간 위임, 협력 매칭 플랫폼 구축"
"법률 시장 키우고 '부익부 빈익빈' 시장도 해소"20여 년 경력의 현직 변호사가 선보인 변호사 업무 공유 플랫폼 '김변호사(kimbyun.co.kr)'가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김변호사 서비스를 선보인 사람은 가우IT솔루션 대표를 맡고 있기도 한 이경환 변호사입니다. 이 변호사는 1997년, 39회 사법시험 합격 이후 법무법인 가우 대표 변호사를 비롯해 정치 평론가로도 활약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아온 인물이기도 합니다.
변호사 업무 공유 매칭 플랫폼 '김변호사' 서비스를 선보인 가우IT솔루션은 이경환 변호사가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변호사의 변호사’를 모토로 한 '김변호사'는 변호사 주요 업무인 서면 작성과, 계약서 작성, 복대리, 조사참여 등 과정에서 여유 시간이 있는 다른 전문 변호사에게 해당 업무를 신속히 위임(공유), 처리할 수 있는 매칭 플랫폼입니다. 공판 출석과 기록 등사, 법률 문서 번역 등 일상적인 변호사 업무를 지역별로 여유 시간이 있는 다른 전문 변호사와 협업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이 변호사는 "김변호사 서비스를 통해 업무 효율도 높이고, 빈익빈 부익부의 변호사 수임시장 구조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협업 모델은 유휴 업무와 시간을 상호 공유해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공유 경제'에 기반한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기존에 나왔던 로톡(lawtalk.co.kr)과 같이 일반 의뢰인과 변호사를 연결하는 방식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시스템을 개발한 이 변호사는 "개인 변호사든 소속 변호사든, 사내 변호사까지 모든 변호사 간의 위임과 협력 매칭 플랫폼을 구축해 업무 효율도 높이고 시장도 함께 키우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
‘변호사의 변호사’를 모토로 한 '김변호사'는 변호사 주요 업무인 서면 작성과, 계약서 작성, 복대리, 조사참여 등 과정에서 여유 시간이 있는 다른 전문 변호사에게 해당 업무를 신속히 위임(공유), 처리할 수 있는 매칭 플랫폼입니다.
예를 들어, 서울 서초동에 있는 A변호사가 광주 지방법원에서 예정된 재산분할 관련 속행 법정에 참가하거나, 광주 구치소에 참고인 접견을 가야하는 경우 물리적으로 하루 이상을 꼬박 소비해야 합니다. 하지만, ‘김변호사’를 이용하면 광주의 유휴시간이 있는 전문 변호사를 찾아서 쉽게 위임할 수 있어서 비용과 시간 절약은 물론, 전문성까지 높일 수 있는 구조입니다.
또, 경우에 따라 예측할 수 없는 긴급한 일로 불과 몇시간 후에 열리는 원거리 법정에 직접 참가하기가 어려워 난감한 상황에서도 '긴급업무등록' 서비스를 통해 당일 처리해야 할 긴급 업무의 도우미 변호사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 변호사는 “변호사로 활동해온 노하우를 녹여서 김변호사를 서비스에 모두 반영했다"며 "모든 변호사가 위임 변호사이자 도우미 변호사로서 상생하고 파이를 키우는 운동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법률 시장 키우고 '부익부 빈익빈' 시장도 해소"20여 년 경력의 현직 변호사가 선보인 변호사 업무 공유 플랫폼 '김변호사(kimbyun.co.kr)'가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김변호사 서비스를 선보인 사람은 가우IT솔루션 대표를 맡고 있기도 한 이경환 변호사입니다. 이 변호사는 1997년, 39회 사법시험 합격 이후 법무법인 가우 대표 변호사를 비롯해 정치 평론가로도 활약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아온 인물이기도 합니다.
변호사 업무 공유 매칭 플랫폼 '김변호사' 서비스를 선보인 가우IT솔루션은 이경환 변호사가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변호사의 변호사’를 모토로 한 '김변호사'는 변호사 주요 업무인 서면 작성과, 계약서 작성, 복대리, 조사참여 등 과정에서 여유 시간이 있는 다른 전문 변호사에게 해당 업무를 신속히 위임(공유), 처리할 수 있는 매칭 플랫폼입니다. 공판 출석과 기록 등사, 법률 문서 번역 등 일상적인 변호사 업무를 지역별로 여유 시간이 있는 다른 전문 변호사와 협업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이 변호사는 "김변호사 서비스를 통해 업무 효율도 높이고, 빈익빈 부익부의 변호사 수임시장 구조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협업 모델은 유휴 업무와 시간을 상호 공유해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공유 경제'에 기반한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기존에 나왔던 로톡(lawtalk.co.kr)과 같이 일반 의뢰인과 변호사를 연결하는 방식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시스템을 개발한 이 변호사는 "개인 변호사든 소속 변호사든, 사내 변호사까지 모든 변호사 간의 위임과 협력 매칭 플랫폼을 구축해 업무 효율도 높이고 시장도 함께 키우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
‘변호사의 변호사’를 모토로 한 '김변호사'는 변호사 주요 업무인 서면 작성과, 계약서 작성, 복대리, 조사참여 등 과정에서 여유 시간이 있는 다른 전문 변호사에게 해당 업무를 신속히 위임(공유), 처리할 수 있는 매칭 플랫폼입니다.
예를 들어, 서울 서초동에 있는 A변호사가 광주 지방법원에서 예정된 재산분할 관련 속행 법정에 참가하거나, 광주 구치소에 참고인 접견을 가야하는 경우 물리적으로 하루 이상을 꼬박 소비해야 합니다. 하지만, ‘김변호사’를 이용하면 광주의 유휴시간이 있는 전문 변호사를 찾아서 쉽게 위임할 수 있어서 비용과 시간 절약은 물론, 전문성까지 높일 수 있는 구조입니다.
또, 경우에 따라 예측할 수 없는 긴급한 일로 불과 몇시간 후에 열리는 원거리 법정에 직접 참가하기가 어려워 난감한 상황에서도 '긴급업무등록' 서비스를 통해 당일 처리해야 할 긴급 업무의 도우미 변호사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 변호사는 “변호사로 활동해온 노하우를 녹여서 김변호사를 서비스에 모두 반영했다"며 "모든 변호사가 위임 변호사이자 도우미 변호사로서 상생하고 파이를 키우는 운동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